저도 경주에 가면 달라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.

저도 경주에 가면 달라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.

이 책이 경주여행가이드라고 생각하고 읽다보면 부끄러워질 것이다.
구체적인 여행 정보는 다른 책을 참조하십시오.
이 책은 경주 관광안내소가 아닙니다.
경주가 어떤지, 어떤 느낌인지에 대한 책입니다.
그래서 레이싱의 아름다움과 짜릿함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
기회가 되시면 짧은 여행은 자제해주세요
편안한 마음으로 내면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산책하기
즐거운 경주여행 되시기 바랍니다.

내년에 꼭 이 책을 경주에 가지고 가겠습니다.
내가 보지 못한 곳과 놓친 곳 보기
봤던 곳들을 다른 각도에서 다시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.